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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oo_Daily

[서산] 서산 갈비짬뽕 맛집 수타명가 지흥선 푸드빌리지 다녀왔어요

by 혁쿠쿠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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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혁쿠쿠 입니다. 
오늘은 서산에서 
갈비짬뽕&전복짜장으로
유명한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업무를 보고 주변에 
있다는 걸 알고
지인추천으로 가게 된 곳 입니다. 

 

수타명가 지흥선 푸드빌리지

 

충남 서산시 팔봉면 팔봉2로 115 1호

041-663-8850

월, 화,목,금,토,일
11:00 - 20: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9:3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매주 수요일)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지류,모바일)

 

 

 

 

 

 

 

도착했습니다. 
수타명가 지흥선 푸드빌리지
겉으로만 봐도 엄청 커보입니다
그래서 빌리지인가
조경이 너무 이뻤습니다. 
이렇게 관리하려면
힘들겠다 생각도 들면서
우물도 있고 
관리를 많이 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작은 정원에 온 느낌?

 

 

 

 

 

 

 

 

 

계단을 올라가면
돌계단도 깔아져 있고
캠핑장 같은 컨셉으로
정원이 있습니다. 
흡연장도 있고 텐트도 있고
장독대가 참 많았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역시 밖에서 보듯이 
안도 넓직해서 좋았구요
테이블수도 엄청 많았습니다. 
인테리어도 너무 정감가는
그런 가게 였습니다.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무지 깍두기, 양파
가져다 주시는데
모라자면 이렇게 
직접 가져다가 드시면 됩니다. 

 

 

 

 

 

 

 

 

 

 

수저통에 간단하게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기계면으로 제공되며
대기가 많으면 오래걸릴수도 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조리하느라
그런것 같습니다. 
메뉴판은 참조해주세요. 

 

 

 

 

 

 

 

 

 

 

그래도 대표메뉴가 있어서
온거기 때문에
전복짜장하고 갈비짜장,짬뽕
문어짬뽕이 유명하더라구요
문어짬뽕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정말 특이한 갈비짬뽕을
시켜보았습니다. 
그리고 돈까스도 엄청크다고하여
지인분은 돈까스로 시켰습니다!

 

 

 

 

 

 

 

 

 

 

 

일단 반찬이 나왔습니다. 
깍두기랑, 단무지, 양파, 춘장
이렇게 나오네요. 
깍두기는 조금 물렁거려서
너무 익은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다가 보였는데
반정도 조금안되는 공간을
분리하여 카페가 있더라구요
같이 운영하는것 같았어요
음식을 드시는 분들은
할인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아직 점심시간 조금 이른
시간이라 금방나온것 같았습니다. 
돈까스 입니다. 
사이즈가 엄청 크죠?
두덩이나 나옵니다. 
한덩이는 데미그라스 소스에
나오구요. 
하나는 약간 타르타르소스
인듯 하면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소스에 나옵니다. 
신기한건 국물이 나오는데
사골국물이 나옵니다 
다른 곳과 다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갈비짬뽕입니다. 
이 대단한 비쥬얼
푸짐한 해물과 그위에
화룡정점 갈비대가
올라가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갈비가 담궈서
끓이는 걸 생각했지만
반전!
달달한 양념에 구은듯한
갈비대가 위에 고명처럼
올라져 나옵니다. 
생각지도 못했네요!

 

 

 

 

 

 

 

 

 

 

면발도 바로 기계로 뽑아서
조리해서 탱글탱글하고
간도 잘베어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갈비는 거의 국물에
닿지 않기에
갈비맛이 국물을 헤치지 않습니다. 
갈비는 그냥 고명으로 
먼저 뜯으시고
국물드셔보시면
깔끔한 짬뽕국물 맛이 납니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었습니다. 
홍합도 있고 오징어도 있고
면발도 진짜 양도 많고
국물도 맛있었습니다. 
해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시원하고 깔끔했습니다. 
갈비는 달짝지근하면서
불향도 조금 나고
살코기가
부드럽게 잘 뜯겼습니다. 
국물이 진짜 맛있었어요!
진짜 짬뽕생각날때 
자주 오고 싶어지는 맛이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정말 배터지게 잘 먹었습니다. 
배불르고 일정이 있어
카페는 못가서
너무 아쉬웠던
다음에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네요.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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