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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oo_Daily

[Daily Issue] 이승기 후크엔터 경영진 고소, 앞으로의 행보는?

by 혁쿠쿠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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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및 배우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이사와 이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18년간의 이승기 에게 
음원료 및 광료료 매출액 발생
사실을 숨기고 정산하지 않은 점!
권진영 대표 및 재무담당 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전현직 이사들이
광고모델료 중 일부를 편취했다는
증거도 나왔습니다. 
즉각 이승기씨는 이의를 제가 하였으며
후크 측은 그제서야 사실을 인정하고
지난 12월 16일 광고료 수익 및 음원료
약 6억 3000만원 을 지급했다.

 

 

위와 같은 범죄사실도
업무상 횡령에 해당되므로
고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기씨에게 미정산금 등의 명목으로 
약 48억 1000만원을 일방적으로 보내고
남은 정산금이 없다는 취지로 
채무부존재확인 소를 제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기씨는
후크를 상대로 밀린 돈 때문이 아니라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된다며
기부를 한 사실이 밝혀져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승기씨 법률대리인은
후크측의 제기 사실을 언론보도로
알게되었으며 소송에 대한 소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산금도 이승기씨 측과 
차이가 있으며, 
후크를 상대로 음원료 정산금
및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금을 청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 싸움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하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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